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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MC사업본부 음모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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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よしき 댓글 0건 조회 18회 작성일 23-09-0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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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이야기는 픽션에 상상력을 더한 허무맹랑한 이야기일수 있으므로 패스하실분은 패스하시라

올해 3월 기억하실분은 기억하시겠지만 톤플러스가 2010년 출시 이후 누적 2천만대 판매를 기록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그리고 지난주인가 톤플러스를 MC사업부로 이전시켰다는 기사역시 기억하실 것이다.

언뜻보면 단기적으로는 MC사업부를 바라볼수밖에 없는 주주들에게 희소식이 아닐수 없다.

그러나

idre의 계산으로 두드려본 결과 이것은 사실과 전혀 반대상황이라는 결론이 나왔다.

기사를 자세히 뜯어보면 톤플러스는 2015년말 누적 천만대를 판매한 이후 2017년 3월 누적 2천만대를 판매했음을 확인할수 있다.

즉 최근은 1년에 1천만대 가까운 수준으로 판매되었다는 이야기다.

근데 가만보자 G5, V20, G6를 구매하신 분들...
십중 칠팔은 톤플러스를 사은품으로 고르지 않았던가!

즉 1년 프리미엄폰 G시리즈 V시리즈 두모델 합산 600만대로 볼때 한 400만대의 톤플러스가 사은품으로 사용된 것이다!

톤플러스 연간 1천만대 판매량중 실구매는 600만대뿐, 사은품 공짜가 400만대!

그렇다. 전작대비 한국과 미국에서 기대이상으로 팔리고 있는 G6를 생각해 볼때, 아무리 지원금을
많이 풀었다해도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MC의 2분기 적자 발생은 바로 이곳 톤플러스에서 발생하는 것이다.

그런데 대체 왜 MC 흑자를 보여줄수 있는 상황에서 2분기 결산을 바로 앞두고 적자가 표시되도록
 톤플러스를 데려왔을까?


결론)
조성진 부회장은 본인 주식자산 감소를 무릅쓰고서라도 조준호 사장을 자르고 싶어한다.

믿거나 말거나 ㅎㅎ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3-09-10 07:15:52 주식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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