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편의점·온라인몰, 3월 유통업체 매출 성장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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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よしき 댓글 0건 조회 235회 작성일 23-09-02 11:46본문
주요 유통업체의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9.4% 늘어났으며, 이때 편의점과 온라인쇼핑몰이 이 같은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가 30일 공개한 '2018년 3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을 보면 1인 가구와 온라인 쇼핑족 증가로 편의점과 온라인쇼핑몰의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전년 동월 대비 각각 5.4%와 17.0% 매출이 증가했다.
오프라인 업태 중에선 편의점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편의점은 매출이 13.4% 늘어난 것은 물론, 매출비중도 늘었다. 이는 점포수가 2017년 3월 3만1185개에서 2018년 3월 3만3664개로 11.2% 증가하고 식품군 매출이 12.0% 신장한 데 따른 것이다.
이외 △백화점 5.4% △대형마트 1.0% △기업형슈퍼마켓(SSM) 0.1% 등 전년 동월과 비교해 매출이 증가됐다.
점포당 매출은 백화점이 5.4%로 증가폭이 가장 컸고 그 뒤를 편의점(2.0%)과 대형마트(0.5%)이 따랐다. SSM은 오히려 0.9% 감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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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매출의 경우, 모바일쇼핑을 즐기는 일명 '엄지족' 등이 많아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 결과, 온라인판매 18.1%와 온라인판매중개 16.6% 등 온라인 매출이 크게 늘었다. 온라인판매는 식품군의 증가로, 온라인판매중계는 봄철 여행수요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매출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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