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들과 수익내는게 목적입니까? 회사 팬클럽이 목적입니까?
전자라면 주주들 이끌고 반도체 부품주로 가야죠...
네 그게 맞습니다...

자 핵심소재 3가지에 속하는 종목들 살펴봅시다...
기술 협약 맺고 국책연구과제 기관으로 선정된 모종목...
이미 주가가 3배 갔습니다...
But... 이제 시작도 안했죠...
삼에스가 이런 종목들보다 나은게 뭐가 있나요?
자신있게 답할 수 있습니까?

반도체 정책 테마 쉽게 꺾이지 않을겁니다...
장투를 할거면 이렇게 흥하는 종목에다 해야지...
죽은 자식 부랄 만지기가 무슨 소용이랍니까...
이 주식 재료가 뭣하나 있긴 합니까?
쪼매 실적이 나아지면 뭘해요...
그래봤자 구멍가게 장사인데...

당장 핵폭탄급 재료가 있는게 아니라면...
지금은 일단 빼서 옮기고...
달리는 말등에 올라타야 하는 겁니다...
혹시라도 동종목에서 뭐라도 터지면...
그때 돌아와도 늦지 않는거고요...
물론 그게 십년이 될지.. 이십년이 될지는...

내 평단가가 높다고...
추세도 무시하고 전망도 안하고 행동도 포기하면은요...
원금 회복의 날은 영영 안 올겁니다...
아무 죄도 없는 주주들...
될지도 안될지도 모르는거 기다리다 또 세월 다 보내게 하지 말고요...

Then how? 반도체 종목에 투자할거면...
3S처럼 마이너 중에 마이너한 종목이 아니라...
규제 핵심 3소재에 속하는 회사 중에...
일년 이내 기술 공시를 낸적이 있고...
국가에서 인정하는 회사로 다같이 옮기자고... 설득을 하세요... 님이 분산투자 중인 종목이 있다면 차라리 그걸 추천을 하는게 나을겁니다. 왜 이 종목에 집착을 하나요? 아니면 아닌겁니다...
주식은 원한과 오기로 하는게 아니에요...

지난 몇년간... 또다시 누군가 깔아준 희망의 레일로...
주주들이 날린 엄청난 기회비용을 한번 생각해보세요...
갈수록 소외감... 상대적 박탈감은 더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