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S]늘푸픈 나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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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よしき 댓글 0건 조회 17회 작성일 23-09-12 09:00본문
10 몇년 전인가 이만몇처넌 주고 마누라 몰래 3S 샀다가 하락으로 치닫길레 물타기 또 물타기 이렇게 하다가 10년을 묶여놨죠. 2년전에 와이프한테 커밍아웃하고 매입가의 1/10의 가격으로 손절했습니다. 그러고 주식은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요즘 종합주가가 하도 난리라고 뉴스나 주위에서 떠들어대니 오늘 한번 들어와보니 3S는 그대로네요. 그 뒤로 올랐다면 배가 좀 아팠을텐데 일단 기분은 편합니다. 상록수처럼 영원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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