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지주]공포의'D'기 온다.삼성이 본사 사옥까지 팔아서 모은 현금 100조를 미리 대기중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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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よしき 댓글 0건 조회 24회 작성일 23-09-12 09:19본문
공포의'D'기 온다.삼성이 본사 사옥까지 팔아서 모은 현금 100조를 미리 대기중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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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D'가 온다니까 다 읽기도 전에 먼저 픽하고 웃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진정한 공포의 D는 지금 오르고 있는 주식과 아파트가 앞으로 30~50% 더 폭등한 후의 얘기다.
즉 약 1년 후인 2021년 연말 쯤에 공포의 D가 본격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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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마이크로소프트,알파벳은 주로 해외에 삼성 등 한국의 일부 재벌들은 막대한 현금을 국내외에 보유하고 있다. 이 들은 무슨 일인지 부동산도 지속적으로 팔아 치우고 있다.
멍청한(?) 재벌들은 이들이 싸게라도 처분하는 부동산을 열심히 사들이고 있고....
삼성은 태평로 삼성본관을 8500억에 모 건설사에 넘겼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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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기 디플레이션이 진행 중인 일본인들은 30년 전부터~ 모든 수익성자산에 투자하지 않는다.
심지어 살 집도 잘 사지 않는다. 일본인들은 경험을 통해서 알아낸 것이다.
일본의 토지신화는 30년전에 이미 끝났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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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는 이제 투자 할 곳도 없다.
부동산,주식은 평균 80%가 폭락한 후 일부 회복 중이나 아직도 20년전 가격이다.
은행예금 이자는 0%대다.
대출이자도 0%대에 불과하다.
국채이자는 마이너스이고 .사고싶은 국채도 매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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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한국도 이제 투자할 곳이 없어진다.
한국의 제로금리(대출이자, 예금이자)시대는 2023년이 원년이 된다.
제로금리라니까 은행에서 무이자로 돈을 빌려 월세투자를 하면 수익성 부동산이 돈이 될 것 같지만 일본처럼 이는 죽음에 이르는 길이 된다는 사실을 미리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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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몰락은 주로 인구감소에서 시작되는 롱텀 디플레 때문이다.
일본의 단카이 세대는 680만,한국의 베이비 부머는 720만이다. 일본의 단카이세대는 전인구의 5.7%,한국은
14.4%나 된다. 인구비중으로 봐서 한국의 디플레는 일본보다 진행속도가 약 2.5배 더 빠를 것이라는 사실은 베이비부머의 총 인구비중으로도 짐작할 수 있다. 30년 이상 망가진 현재의 일본 경제가, 12년 후에 한국도 도착할 곳이다.
무섭다.
이것마져도 한국에서는 '빨리빨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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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디플레를 숏텀디플레와 5년 이상 지속되는 롱텀 디플레로 나눠서 설명한다.
나눠서 설명해야만 하는 이유는 투자방법과 성과가 180도 다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바로 롱텀 디플레를 다룬 최초의 재테크실무서이다.
앞으로 롱텀디플레 시의 투자요령을 아느냐 모르냐에 따라 인생이 바뀐다고 단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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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한국인의 눈물:월급쟁이와 가난뱅이가 부자가 되는 방법,2019년 최다 리뷰 도서로 선정 ) 책을 통해 롱텀디플레이션을 익힌 자에게는 이것이 오히려 초대박 기회임을 설명한다. 똑똑한 재벌은 이미 이를 알고 있기에 부동산을 처분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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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통해서 월세투자,갭투자,주식투자,해외투자,금투자는 모두 망하는 투자가 됨을 논리적으로 증명/입증한다.
특히 금의 가격변동 예측을 주목하라.
48년간의 일본 엔화의 급등,니케이지수 ,일본 주택지수의 급락을 이를 비교하고 검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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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보고 미리 롱텀디플레 시의 투자학을 공부하여 대처하면 월급쟁이와 가난뱅이가 10배 심지어 100배 부자가 된다.
노동자에서 자본가로 변신할 수 있는 신분상승의 기회가 70년만에 오는 첫 기회다.
그러나 롱텀디플레 지식으로 준비하지, 않은 자에게는 기회가 아니라 롱텀디플레는 공포의 'D' 가 된다는 사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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