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부사장이 아주 조금 주식을 샀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이분 매입단가가 34,800원이더군요. 수량은 500주

금요일 기준으로 벌써 -13% 손실중이네요...

(물론 그전에 매입한 수량이 3700여주나 있는데..이것 손실율은 더하겠지요...이건 논외로 치고요...)


혼자 가만히 생각해 봅니다..


이번, 수량은 얼마 안되지만..

이 회사의 부사장이란 사람이... 이 주식이 빠질껄 뻔히 알면서도 본인 돈으로 샀을까??


두번째....

외국인이 이 회사에 대해 더 잘 알까?   

아니면 부사장이 더 잘 알까?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지금까지는 외국인 매도 등으로,  주가가 빠졌지만...

회사 펀더멘탈은 그렇게 나쁘지 않다면...???


그냥 주말에 이런 저런 생각해 봅니다...


아..내가 부사장보다는 손실율이 적구나...하는 생각도 하고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