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AP시스템의 인연은 좀 깊네요..

이번 최근의 투자는 거의 6년 내지 7년만인것 같습니다..

그동안 푼돈으로 이따금식 트레이딩은 했었지만, 약간 큰돈으로는 거의 두 번째 만남입니다..


처음 투자는 2012년인가 2013년인가 입니다..거의 기억도 안나네요..

그때, 중국에 대한 기술유출 의혹 때문에 주가가 꼬라 박던때입니다..

그 사건 아시는 주주 여기 있으신가요? ㅎㅎ


그때 제가 팍스넷에서, (그때는 팍스넷이 좀 활발했었죠) 이 주식 펀더멘탈 대비 너무 빠졌다..

기술유출이 맞다. 아니다를 따져서... 너무 주가가 빠져서 제가 그때 게시판에 글들을 자주 올렸었더랬죠...


저점이 아닌가 싶다...는 뉘앙스로요...

물론 그 후 결과는 다 아시겠지요? (그때부터 쭉 주식을 가지고 있었더라도 돈 많이 벌었겠네요;;; ㅋ)


그 후....다른 종목 위주로 투자했고...

주식은 활황기때만 좀 들어갔었습니다..


암튼..




그 후로 한참 지나서...기억에서 가물가물해 지고...

AP 주가가 꼬라 박는 모습을 지켜 지켜 보다가...


저...

최근에 컴백 했습니다..  ㅋ  (반갑게 맞아 주십시요...)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