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미국달러를 일상의 화폐로 쓰는 사람과 아닌 사람들의 재테크 요령은 왜 달라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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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よしき 댓글 0건 조회 113회 작성일 23-09-02 16:45본문
유령달러 ...日本人의 눈물. 최근 미국배당주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과 달러예금에 드는 사람이 늘었다고 한다.
국내시장이 답답하다고 증권회사나 일부 펀드의 권유에 따라 보유현금이 GHOST DOLLAR화된 일본인들처럼 해외로 나가야 될까? 정말 그들의 광고문장처럼 귀하가 잠든 사이 주가와 배당금이 늘어날까? 그 안전하다던 브라질 국채와 러시아 국채는 왜 20~30%나 손실 중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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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투자에 성공하기도 하늘의 별따기이지만 반입할 때에 달러가격과 해외재산의 관계를 모르고 투자한다면 장님코키리 다리만지기식 투자다. 이익금을 알토란 처럼 국내로 들여올 수 있을까?를 투자하기전에 미리 생각해 봐야 한다
일본인들처럼 해외투자한 내 돈이 유령달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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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달러가 제법 움직인다.
얼마나 올랐다가 언제부터 내릴까?
달러가 오르고 내리면 내 아파트, 내 주식 가격은 어떻게 될까?
이 대답은 바로 다이아몬드달러 투자법에 따라 투자해야 한다.이다.
달러가 경제의 99%다.
일본인의 눈물(자식들에게만 전해주는 달러투자로 재산4배 불리는 기법)은 주로 1985년 Plaza이후 일본의 30년간의 니케이 지수와 아파트 가격 추이와 엔화가격 추이.한국의 IMF와 그 이후 ,영국의 Brexit 이후 등을 분석하여 실제적인 달러투자와 달러가 전 세계의 자산시장의 가격을 결정하는 이유와 사례를 분석한 것이다..베네수엘라,아르헨티나의 사례도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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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이아몬드 탈러 투자법]은 전 세계 어느나라 어느시대에도 적용되는 달러와 각국의 자산시장의 가격결정을 설명한 일반 이론이다. 달러 공부는 이 한권으로 끝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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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의 결정원리.환율전쟁과 매일매일의 환율예측은 우리는 큰 관심을 둘 필요가 없다.
투자자는 달러 환율이 변할 때 내 재산가격의 변동을 예측하고 대처하면 된다.
즉, 장기 환율을 응용한 투자 요령만 알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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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환율을 예측하고 나서 즉 환율이 오를 때의 투자요령,
환율이 내릴 때에는 무엇에 투자해야 하는지가 개미들에겐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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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해외 투자에 나서려면
1)해당 자산의 가격 상승과
2)원화 약세가 전제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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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약세 즉 달러강세가 전제되어야 한다니까 오늘 환율이 내렸다고 들이미는 조급한 투자자도 있다.여기에서의 환율은 오늘 내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다. 장기 추세로 판단해야 한다.
일본의 경우 1달라에 360엔이 1$=78엔이 되는 데 약 30년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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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환차손만 250%정도이다.
자신있습니까?
박살난 투자자산에도 불구하고 일본인들처럼 위축되지 않을 자신 있냐구요?
투자총액의 60%가 평가손실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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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중간에 잠깐 약 2년 정도 달러가 강세인 적이있었지요?
이른바 와타나베 부인 구간을 제외하고는 일본내에서 줄곧 엔화는 올랐고 달라는 끊임없이 30년 간 내렸습니다.
한국도 이렇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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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처럼 투자해둔 대외 자산은 가격이 상승되더라도 원화 강세가 지속된다면 어찌 되겠는가?
1985년 9월 22일 레이거노믹스가 시행되던 시절에 일본에게는 플라자 합의가 있었다.
바로 그다음 날 1달러에 260엔이던 엔화는 140엔으로 폭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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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일본인들의 해외금융자산은 46% 폭락했다.아베노믹스로 돈을 약 10년간 퍼부은 결과 현재 엔화는 약 110엔이하다. 70%가 허공으로 날라갔다.
현재 일본인의 장부상 해외금융자산은 3조 5000억 달러. 현재 가치는 3조5000억 달러 x 30%=1조 500달러다.
2조달러 이상이 뜬구름이 되었다. 이 돈과 애플과 MS등의 유령달러 2조 6천억 달러가 귀국을 못하는 유령달러(ghost dollar)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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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해외투자에 나서면 한국인의 돈도 이 꼴이 될 것이다.
제발 해외배당투자,해외주식투자,해외리츠투자에 나서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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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미국주식을 산 사람은 환율이득을 보지만 곧 약세로 돌아설 때에는 일본인들과 같아진다.환전수수료도 확보해야 본전이다.
게다가 양도소득세+종합소득세도 감안해야한다.
게다가 지금의 일시적인 약세를 끝내면 원화는 지속적으로 강세를 나타낼 것이다.
지금 해외투자(결국,달러매수)에 나서면 한국인의 눈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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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원화강세를 원한다. 즉 달러약세를 원한다.
한국 수출은 지속적인 불황형 무역흑자다.
현재만을 보면 당한다. 장차를 보고 대처해야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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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생산활동가능인구(15-64세) 즉 소비활동인구는 이미 줄고 있지만
노인인구는 급증하고 있고, 지방은 전부 인구가 줄고있지만 세종시 인구는 급증하고 있다.
부동산은 어디를 사고 주식은 뭘 사야하는 가는 이미 답이 나와있다.
인구감소와 고령화가 먼저 말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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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의 눈물))책을 통해 미국주식은 물론 즉 달러.달러예금 아파트.금 원유등의 투자시기와 회수시기를 익힐 수 있다. 금년 혹은 2-3년 후의 주식시세,내 아파트 가격을 예측할 수 있다.
달러와 재산가격과의 관계.. 달러의 움직임을 따라서 주식과 부동산의 투자기법을 달리해야 함은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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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한국인의 눈물:월급쟁이와 가난뱅이가 부자가 되는 방법)책에서는 이에서 더 나아가 장기디플레이션 하에서의 달러와 자산과의 관계가 무너짐을 48년간의 니케이지수,엔화가치,주택지수와 비교 검증한다.
이를 보면 장차 한국에서의 장기투자 대상인 자산이 저절로 보인다.
부동산은 결단코 아님은 물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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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개혁개방후 왜 일본은 무너졌고,중국은 승승장구했는지를 단번에 알 수 있다.
베트남,인도,대만,일본의 환율과 부동산 주식등 자산가치와의 관계를 더 심층 분석 중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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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는 9.13조치로 약 1~2년간 소강상태를 보일 것이지만 그 후 단기간에 약50%-100%가 급등한 후에는 10년 이상 내리기만하는 대세하락을 가게된다.일본은 27년간 내렸다. 한국도 그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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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투자 시기를 잘못 선택하면 귀하의 해외투자 달러는 귀국도 못하는 일본인들의 달러처럼 (유령달러)가 된다.등등
이책의 내용들이 처음 듣고 보는 얘기들이 거의 전부인 것은 그동안 모든 재테크 책들이 미국인의 시각으로 쓰여 진 것을 번역한 것이거나, 거기에 준거해서 쓴 것이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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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회 정독하면 정확히 상황 즉 시각차이를 익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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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모 증권회사는 '미국주식에 미쳐라' 라고 외친 적이 있다.
미국으로 가면 즉 달러를 사면 환차손만 단기간에 30-40%의 손실을 보게 될 것으로 저자는 예측한다.
금 가격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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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동화 피리부는 사나이를 따라간 쥐떼를 생각해야 한다.
해외투자한 일본인들의 해외자산(주식,부동산,국채 등등)은 환차손만 원금의 70%다.
세금 등등 감안하면 죽을 맛인 것이다.
한국의 연기금.펀드.증권화사의 펀드자금들 해외부동산과 주식에 투자를 제법 많이 해두었다.
이것 작살나는 것 몇 년후에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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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영국의 브렉시트 예상으로 영국자산(파운드화)은 국제시세보다 평균 50% 가 싸다.
우리가 외환은행을 똥 값에 넘기던 그 때 그 시절이 지금의 영국이다. 해외투자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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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로 이론화한 달러 2분법(Dollar Dichotomy rule.=축성이냐? 수성이냐? .돈이 많은 사람들은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고 말한다. 이를 단칼에 그 해법을 제시한 달러 2분법.재산이 500억 쯤 넘어도 100% 지키는 기법이 바로 달러이분법이다.) WSJ 기자와 달리 달러와 여타자산 간의 명확한 반비례 증거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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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달러를 일상의 화폐로 쓰는 사람과 아닌 사람들의 재테크 요령은 왜 달라야하는지 등등을 이해할 수 있다
완전히 기존의 책들과는 시각이 다르다.
미국의 책들을 준거해서 쓴 기존 재테크 책들은 이제 버려야 한다. 재태크로 돈을 벌려면 BIG MONEY BIG CYCLE이론에 따라 반드시 달러와의 교체투자 과정이 1 BUSINESS CYCLE안에 1회씩 이루어져야 한다.그리하면 기본적으로 4배,잘한 경우엔 10배로 재산이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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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저서도 미국인들이 쓴 기존의 재테크 책들과 이를 준용한 기존의 국내 재테크 책들과 시각이 대동소이하다면 책으로 낼 이유가 없다. 독자들을 헷갈리게할 뿐 아니라 또 다른 공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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