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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지주]빈대인회장 업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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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よしき 댓글 0건 조회 15회 작성일 23-09-20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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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이 지난 6월 기자간담회에서 언급한 발언에 무색하게, 그룹사 경남은행에서 수억 원대 횡령 사고가 터졌다.

최근 BNK경남은행의 직원이 수년간 560억원 규모 금액을 횡령한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장기간에 걸친 사고에도 은행의 내부통제가 부실했다는 지적이 잇따른다. 뿐만 아니라 금융감독원의 횡령 사고 관련 발표 후 은행 측의 공식 사과 발표가 늦어지면서 비판의 목소리는 점점 커지는 상황이다.

이번 횡령사고가 장기간에 걸쳐 이뤄진 것이고 그 금액대도 수백억 원대인 만큼 그룹사 수장인 BNK금융지주 빈대인 회장에 대한 책임론도 불가피한 상황이다.

앞서 빈 회장은 그룹 차원의 긴축경영이 불가피하다고 언급한 바 있는데, 업계 일각에서는 빈 회장이 내부통제와 외형성장에 모두 실패했다고 평가한다. BNK금융그룹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9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업계에선 비은행 부문의 실적 부진이 도드라짐에도 성장성이 보이는 사업을 내놓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빈 회장이 경남은행 횡령사고와 비은행 계열사의 실적 부진을 어떻게 타개해 나갈 수 있을지 우려가 가중되는 시점이다.

출처 : 더퍼블릭(https://m.thepublic.kr)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3-09-21 07:57:14 주식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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