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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일본인들은 30년 전부터~ 모든 수익성자산에 투자하지 않는다. 집도 잘 사지 않는다.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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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よしき 댓글 0건 조회 103회 작성일 23-09-0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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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은 30년 전부터~ 모든 수익성자산에 투자하지 않는다. 집도 잘 사지 않는다.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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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투자를 하면 계속해서 손해를 보기 때문이다.
1년 월세로 2000만원을 받지만, 주택가격이 1년에 3000만원이 내린다면,집을 안 사는 게 당연하지 않은가?
가지고 있을수록 손해를 보는데 누가 월세투자용 주택을 사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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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은 한 때 국제적으로 economic animal로 불리웠을 만큼 계산에 밝다.
그러나,
1)1989년 부터 30년 이상 기간동안 멍청한 짓만을 골라서 하다가 비로소 배운 것 중 하나가 바로 월세투자를 하면 망하드라는 사실을 부모와 자식이 함께 배웠다.
주택가격이 매년 내리니까 나아가서 월세용 부동산 투자는 물론 이제는 거주용 집도 잘 사지 않는다.
그래도 상속으로 양가에서 주택이 강제 상속되어 가구당 주택이 1~2채가 추가로 생겨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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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으로 받은 가옥분의 재산세라도 줄이려고 불도져로 주택을 밀어 나대지로 만들고 있다.현재 한국기준으로 상속으로 아파트가 2채 더 생기면 월세를 받아먹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겠지만 누구나 2~3채를 보유하니까 월세를 살아 줄 사람도 없다.
이것이 현재의 일본의 주택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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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또한 일본인들은 얼마전 부터 해외 Balance 펀드에만 주로 투자하고 있다. 엔화강세 때문에 이 돈마져 결국 Ghost Dollar가 되었다.
증권사의 권유에 따랐던 Watanabe부인들은 30년 이상 죽을 맛이다.엔고로 앞으로도 헤어날 길은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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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결국 일본인들은 일본 국내에도 해외에도 돈을 투자 할 곳이 없다.
일본 국내에서는 은행예금 이자도,은행대출 이자도 0% 대다.
국채이자도 마이너스이고 사고싶은 국채도 매물이 없다.
주택가격은 사실상 30년 째 내림세다.
어디에 투자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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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장롱에 넣어두나 은행에 예금하나 결과는 같다.. .
지진때문에 일본인들이 집을 안산다는 허황된 주장도 있다..
돈만 남든다면 지진이 아니라 지옥에라도 집을 사게되는 것이 바로 돈의 섭리이자 인간의 욕심이다.
그게 아니다. 돈이 안 남기에 안 사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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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살아가야 한다면 일본인 누구나 살 집은 필요하겠지만,집을 가지고 있을수록 손해이니 서로 안 사는 것이다. 일본인은 지극히 현명한 것이다.
곧 한국도 이렇게 된다.
지금 시장의 일시적 Trend와 Trick에 속지말아야 한다.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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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몰락도 한국의 몰락도 인구감소에서 시작되는 롱텀 디플레 때문이다.
일본의 단카이세대는 680만,한국의 베이비부머는 720만이다.인구대비로 분석해야 한다.한 때 한국의 10배였던 도쿄의 주택가격은 이제 강남아파트의 30% 수준이다.이제는 빈집은행이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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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20년 후의 한국이다.
2019.8.5일 중국의 환율조작국 지정 및 2020.1.13일 일시적(?) 해제 등 여러가지 이유들로 , 바로 지금 한국이 일본의 1985년 마지막 폭등세 직전임을 알아야 한다.환율하락으로 인한 폭등은 정부도 아무런 규제책을 펼 수 없다는 사실. 환율은 무차별 단기적 폭등세를 유발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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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 Term Defla(5년 이하)와 Long Term Defla(5년 이상)는 왜 양자를 구분해야 하는지,양자는 왜 투자방법이 달라야 하는지, 무엇으로 롱텀디플레에서 벗어났는가를 판단하는지 등의 기법을 최초로 명확히 공개.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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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것을 모르고 롱텀 디플레시에 달러에 투자하거나 해외주식이나 부동산 등의 투자에 나서면 폭망하게 됨을 책의 환율의 마법(a)(b)칼럼과 일본인들의 유령달러화된 해외 금융자산의 평가액에서 제대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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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저자의 저서 3권을 잘 읽으려 하지 않는 것 같다.
저자는 흔한 교수도,연구원도,애널도, 자칭 전문가나 스타 강사도 아니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모든 것을 증거를 통해 증명하면서 팩트를 가지고 설명해야만 했다. 일본의 48년간의 달러환율과 니케이 지수와 주택지수로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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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텀 디플레시에는 한마디로 <역 다이아몬드달러투자법>에 따라서 투자해야한다.
디플레 시에는 현금이 최고의 자산임을 아는 삼성은 본사 사옥까지 팔아서 모은 현금 100조를 대기중이다.
돈이 당장 필요한 것도 아닌데....왜 창업주의 혼이 깃들고..
최고 명당이라는 삼성 본관을 5800억에 팔았을까?를 생각해봐야 하는 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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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아파트.주식 등이 80% 내릴때 현금의 상대가치는 80%급등한다. 80% 오른 현금으로 80% 내린 아파트와 주식을 사게된다.얼마나 신나는 일이겠는가? 월급쟁이나 가난뱅이가 노동자에서 자본가로 신분상승을 하는 것은 이때가 마지막 기회다. 단숨에 10배 이상으로 재산을 불릴 기회가 바로 롱텀디플레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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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책들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아파트,주식,달러,국채를 항상 같은 챕터에서 동시에 설명한다.
재테크에 성공하려면 누구나 이 4가지를 동시에 이해해야 미래가 전부 보인다. 저자의 책들이 기존의 다른 재테크 책들과 완전히 다른 점이다.국채,외환관련 책을 읽어봐야 이 저서에서 얻는 몇 줄의 값어치 있는 정보조차 얻을 수 없음은 읽어 본 사람은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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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우리는 일본과는 다르다고 정부와 일부 학자들은 희망을 섞어 말한다.
즉 부동산 가격 폭락도 없으며, 디플레도 없다고 말한다.그러나.부동산은 잠시 조정후에 약 50%의 폭등세가 오며,주식도 50% 이상 올랐다가 폭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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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다마신도시,지바신도시는 몰락하여 노인들의 도시가 되었다==>1기,2시 신도시에서 신속히 철수해야 한다.는 이유를 말해준다.이주 요령과 순서까지 자세히 설명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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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타 도오리가 곳곳에 나타난다==>스트리트몰,동내가게 ,상가주택 등에 투자하면 망한다는 것을 입증시켜준다.
일찌기 모택동은 인구가 자산이다 라고 주장한 적이 있다.
모두가 잘못된 인구정책과  부채(일본은 정부부채, 한국은 가계부채)때문에 이런 비극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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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공황시절, 현금의 상대적 가치는 주식에 비해 923%나 급등했다.
(약 15년 소요,923%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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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롱텀 디플레시절
(아베노믹스 정책으로 돈을 헬기로 공중에 살포했으나 30년간 디플레는 아직도 진행 중이다.
(부동산,주식 등은 약 90% 폭락하였다)
(엔화의 현금가치가 급등: 360엔에서 110엔으로 급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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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원화)가 급등해도 즉,달러가 급락해도 수출은 여전히 잘되며 국내 물가도 계속 내리고 ..장기적으로 물가는 폭락한다. 그러나 부동산도, 주식도 폭락한다.....기존 이론과는 완전히 다르다. 이런 현상들은 기존의 경제학 이론으로는 설명할 수도 해결할 수도 없다. 바로 한국인의 눈물(월급쟁이나 가난뱅이가 부자가되는 방법)이란 책의 핵심 내용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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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불황형 흑자이다.
이것이 곧 시작될 원화의 저주이고 한국인의 눈물이다.
피할수도 없으니 이를 역이용해서 투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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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기본적으로 재산을 10배 이상으로 불릴 투자수단을 정리해 두었다.
이 게 바로 롱텀 디플레 현상을 이용하는 투자기법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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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번의 대 위기는 노동자에서 자본가로 변신할 수 있는 마지막 한 번의 기회다.
본 저서는 흔히 말하는 공포마케팅(Panic marketing)이 아니다.
앞으로 한국에 다가올 팩트 그 자체이다.
1990년 이후의 일본 경제흐름을 48년간 시계열 분석해보면 지금 미래의 한국에서의 투자요령이나 베스트 투자처를 미리 알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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