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이현 스쳐가는 씬 연출 좋았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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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便利に 댓글 0건 조회 2,009회 작성일 19-05-09 19:42본문
결국 태양은 희망을 상징하잖음?
거시기의 삶에서 희망은 동생 이현이었고
이제 이강이는 새 세상에 대한 희망을 품게 되는데
그걸 이렇게 한 컷에 교차시키는 연출이 좋더라
감독이 인터뷰에서 이강과 이현은 조선의 새로운 시작을 열고 끝맺음을 한다던게 생각나서 그걸 한 장면에 함축한 것 같아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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