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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델루나

우리 갤주들 대본 리딩하느라 집에 안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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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わたなべ 댓글 0건 조회 1,457회 작성일 19-09-1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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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드라마 '호텔 델루나' 대본 리딩할 때 여진구와 아이유(이지은)가 회사에 왔어요. 둘이서 호흡을 맞추느라 집에 안 가요.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서로 '더 맞춰보자'고 하는 그 열정이 너~무 예쁘더라고요.(웃음)"

'나의 아저씨'로 연기자로서 존재감을 입증한 아이유의 차기작으로도 관심이 높다. 이동규 대표는 "솔직히 (대본) 텍스트만 보고는 해당 역할과 (아이유) 배우의 이미지와 연결되지 않는다"고 고백 했다.

하지만 "촬영 영상을 보면 캐릭터 그 자체다. 스스로 캐릭터로 만드는 작업을 너무나 잘하고 있다"는 게 현장 스태프들의 중론이다. 이동규 대표는 "아이유가 '호텔 델루나'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모습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배우로 무르익으면 풍기는 아우라가 아이유에게 느껴졌어요. '나의 아저씨'도 처음에 염려도 많았지만 잘 해냈잖아요. 이번 작품에서 한 층 더 진일보된 느낌입니다. 늘 염려를 뛰어넘는 만족감을 심어주고 보여주기 때문에 그의 가치를 크게 바라볼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귀신과 사람의 로맨스입니다. 인간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다룰 것 같아요. 오락 요소가 강한 건 사실이지만, 그 안에 인간애, 사람을 바라보는 가치가 담겨 있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동규대표 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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