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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아버지 엎고 계곡 도망가는씬이강 피철철 흘리며 엄마찾아 계곡 도망가는씬새야새야~ 음향까지 두씬 대비되는 이런 연출
이현 이강 자인말고
케미는 아닌 거 같고사람과 사람 사이가 어찌어찌 얽혀있고그거 풀어가는 과정이 뭔가 긴장감 있어 ㅜㅜ책 읽는 거 같아 ㅜ
백가놈은 가족만 챙기는 악역임.딸은 딸이라서 사위 하나도 안챙겨주고이강은 얼자라서 잘해봐야 이방 할 수 있으니깐 이방 할 수 있는데까진 도와주는 거고 어릴때부터 이바우시킨다고 했자나이현은 자기가 못이룬 꿈 고관대작이 되는것... 현실적으로 불가능한데 그 꿈을 위해 나쁜짓해서 돈 벌고 그걸로 뇌물 먹여서 덧붙이는거 같음죽을 위기를 넘긴 후에는 이강에게도 아비라고 부르라고 하잖아 내가볼땐백가가 악역은 맞는데자기 자식 가족 귀한줄만 알지남의 가족 자식 귀한지는 모르는 그런 악역인거 같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