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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연출 유제원/극본 문수연/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이하, ‘어비스’)이 신박한 소재와 허를 찌르는 상상력으로 판타지 장르의 새로운 변주를 보여주고 있다.특히 지난 8화 방송에서 박보영의 ‘가짜 이미도=고세연’ 정체 오픈과 함께 박보영을 살해한 진범이 권수현이라는 사실을 밝혀 안방극장에 쇼킹한 재미를 안겼다. 이에 강렬하고 짜릿한 2막의 문을 열 ‘어비스’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 효력지금까지 공개된 ‘어비스’의 법칙은 총 5개로 단 2개 법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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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만 무한으로 보다가 7화를 나노로 보니 또 신선.여튼 구슬이들 이어서.뒤에서 조그맣게 극혐이나 외치던 민이가 달라진.세연이의 무의식의 자각과 더불어 민이도 봉인 해제된 느낌.이젠 박형사와 얽히는 것에 대해 대놓고 싫은 티 팍팍.적극적으로 재현해주는 세연에 잠시 잊고 있던 깊은 빡침을 그대로 내뱉는 민이.오빠라는 단어에 많이 민감해진 민이와 그런 민이 놀리는 게 세상 신나진 세연이.이보다 더 신날 수 없다 룰루랄라 세연과 거친 속마음 그대로 내뱉는 열받은 민이.저 자세로 낮게 읖조리시는 세연님이 두려워지기 시작한 꼬꼬마시절로 돌아…
이어서 정리.그 짝사랑이 처음부터 지금까지도 자신뿐이라는 걸 아는 세연이.그 변함없는 마음이 세연이가 조금 더 용기낼 수 있게 해주는.그저 옆에 있기만 해도 좋았던 절절했던 첫사랑이자 짝사랑도.그만이 줄 수 있는 편안함과 익숙함을 애정이라고 인정하지 못했던 서툰 사랑도.생과 사를 함께 겪어낸 그 수 많은 시간들속에서 서로에 대한 진정한 마음이었을 받아들이는 구슬이들.곁에 있어달라고 말하는 세연이 마음속 한편으로 고마웠을 민이.의도치 않았던 첫번째 죽음이후에도 세연을 두고 희진에게 갔던 자신때문에 두번이나 죽음의 앞까지 가야했지만아무…
작가생각하면 시청률 1프로 정도가 딱 적당한
뭐하냐
ㅇㅇ
왜 3,4회 메이킹 안올려주지?시청하는 드라마 메이킹 다 챙겨보는데안주면 서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