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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ver.me/FmUix7JH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정이현의 눈빛이 날카롭다. 피로 얼룩진 거울, 스산한 분위기가 감도는 화장실 곳곳을 예리하게 살피는 정이현. 이를 바라보는 601호 의사 오주형(백현진 분)의 당황한 모습은 아파트에서 발생한 심상치 않은 사건을 예고한다. 윤새봄(한효주 분), 정이현의 이사 첫날부터 수상한 행보를 보이던 오주형. 그 앞을 막아선 정이현과의 팽팽한 대치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601호’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해진다.내일(12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윤새봄, 정이현 윗…